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안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7일 안산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원곡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안산시청에 따르면 6일 해외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7일 안산시 단원보건소에서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A씨의 자택 및 주거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며 "역학조사에 따른 환자 이동경로 검증 및 접촉자 분류 후 정보공개를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동 동선은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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