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시흥시청이 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공개했다.
이날 시흥시청은 "목감동에 거주하는 83년생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A 씨는 노원구의 47번째 확진자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고 어제 진단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가족 2명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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