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경기도 군포시청은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29일 군포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73번 확진자는 오금동 A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24일 B교회 예배에 참석, 군포 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28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청은 "74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안양시 소재 B교회에 참석했고 군포 71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고 전했다.
74번 확진자는 군포2동 동아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며 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28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청은 "확진자 이동동선 및 접촉자 분류를 위한 본인 인터뷰 및 현장역학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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