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수원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8일 SNS를 통해 95번 확진자를 알렸다.

이 확진자는 권선구 서둔동 (탑동) 주택에 거주하는 60대 내국인 남성이다.

22일 콧물, 기침,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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