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의왕시청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6일 의왕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의왕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인 25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수리동에 거주하며 지난 25일 군포시 보건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의 근무지 내 교사와 원생 등에 대한 검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의왕시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해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조사 중이며, 동선 결과에 대해서는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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