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김호중이 전 소속사 매니저 A씨로부터 피소를 당한 가운데, 현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한 후 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 활동 중이다.
19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전 소속사들과의 문제에 있어 상대방 측의 주장을 확인할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할 경우, 법적이든 도의적이든 당사가 충분히 협의하여 해결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말들로 김호중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저희 소속사에서도 강경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때까지 4년간 일했다는 A씨가 최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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