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4명이 모여 그룹을 만들었다. 이대원,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으로 이루어진 미스터T다.
18일 미스터T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미스터T 멤버들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댄스로 트로트계에서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로 인해 K트로트가 유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대원은 "솔로로 활동할 때는 무대에서 숨이 찰 때도 있었는데 팀으로 활동하니 쉴 시간이 있더라"라며 "활동할 때나 연습할 때나 외롭지가 않다.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윤성은 "요즘 트로트가 대세가 됐지 않나. 그런 트로트 중심에 저희 네 명이 모여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고,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에는 '딴놈 다 거기서 거기' 음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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