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조우상이 포부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우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상은 "2011년 일본 사법연수 시험에도 합격했다. 일본 사법시험을 준비하며 한국 시험도 동시에 준비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법전을 다 외우는 사람은 없다. 주로 나오는 조문 정도를 외운다. 중요한 건 조문의 해석이다. 답안을 작성하고 나면 손에 열이 나는 거 같다"며 "양치할 때도 내가 녹음한 내용을 계속 들으며 공부했다. 모든 시간을 계속 공부했다"고 공부 비법을 설명했다.
또 그는 앞으로 얻고 싶은 타이틀로 미국 변호사 시험을 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각 나라 사법시험 도장깨기 하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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