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청주시청이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 A(50대 여성)씨의 관내 동선을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4일 세종시 자택에서 청주시 남일면에 위치한 기도원과 인근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청은 A씨의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한 뒤 접촉자 관리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이 파악한 접촉자는 기도원 5명과 식당 1명 등 6명이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한편 청주시청은 블로그를 통해 "확진자가 방문한 모든 장소는 폐쇄 및 소독 후 24시간 후에 개방되므로 감염 우려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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