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6일 수원시청은 "지역 83번째 확진자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다"고 밝혔다.
시는 그가 전날(15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 80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상은 지난 15일 열감으로 나타났고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80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지인인 서울 강북구 21번 확진자(70대 여성)와 서울 모처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 21번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노인 주간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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