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유이가 뱃살 악플 등을 언급했다.
유이는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뱃살 고충에 대해 전했다.
유이는 걸그룹 활동 당시 배꼽티에 뱃살이 부각,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애프터스쿨 활동 때 다른 멤버들의 몸매는 날씬했다. 내가 합류하고, 초반에는 꿀벅지로 사랑을 받았지만 그런 몸매를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있었고 관련된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뱅' 활동 때는 배꼽티를 입고 무대에 섰는데 '유이 뱃살'이 논란이 돼 버렸었다. 어린 나이에 상처를 받았고 엄청 울었다"며 "그때가 21살, 22살 이랬으니까”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유이는 연기자로 변신, 아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고강도 다이어트에 돌입한 나머지 먹는 음식마다 체했다고 떠올렸다.
유이는 "드라마로 넘어가서는 너무 살이 빠졌다, 거식증이란 댓글이 많더라. 그때부터 한 끼를 먹기 시작해 8년을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이는 폴댄스로 묵혀왔던 에너지를 발산하며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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