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을 인정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매체를 통해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열애를 인정한 2013년도부터 7년간의 연애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다만 두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두 사람이 결별하면서 향후 거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에서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그간 공개 석상에서도 꾸준히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한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다.
한편 이하늬는 다수의 차기작 출연 논의와 함께 해외활동도 준비 중이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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