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서정희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그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동안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서정희는 "돈보다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의 결과물"이라며 "지난 40여 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팩을 하고 샤워하면서 마사지를 하는 등 꾸준히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생 40kg대를 유지했다"라며 "틈날 때마다 셀프 마사지를 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했을 뿐 땀을 흘리거나 배고픔을 참으며 고통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건 나와 맞지 않다"라며 "오히려 군것질거리를 입에 달고 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침마당'에서 서정희는 근황에 대해 "요즘은 친구가 많다. 남자 친구들도 많고 동생들도 많고 학교 친구들도 많다"며 "세상에 나와서 자유롭게 다니기 시작하면서 친구들과 노래방도 가고 그랬다. 예전에는 많이 안 갔다. 30 몇년 동안 집에서 찬송가만 불렀다. 가요 부를 일이 없었다. 세상에 나오니까 이런 문화를 알아야겠다 했다. 친구들은 제게 '이제 쉴 나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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