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박해진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경고했다.
배우 박해진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여러분과 소통하는 곳은 이곳 한 곳뿐입니다. 저라고 누가 그러면 신고 부탁해요. 핫닭이 아부지 가열찬, 배우 박해진은 여기에만 있습니다. 꼭 신고해주세요! 우리 팬들 속지 말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해진은 인스타그램 공지사항에 "마운틴 무브먼트 소속 배우 박해진의 공식 계정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회사와 배우가 함께 운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2015년에도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최근 박해진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며 "박해진은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기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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