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테마파크 롯데월드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일 오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롯데월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문을 올렸다.
롯데월드 측은 이날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안내방송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퇴장을 알렸다.
롯데월드의 추후 영업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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