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서울 강동구청이 구내 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26번째 확진자 A씨는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31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일 강동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재검 의견으로 2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강동구청은 "자택 및 공용부분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라며 "확진자의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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