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의왕시청은 23일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내손2동 거주자로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자녀)으로 알려졌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왕시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해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조사 중이며, 동선 결과에 대해서는 파악되는 대로 신속히 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의왕시는 서초구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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