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영구 재택근무 방침 시사.."조심스럽고 계획적"
트위터, 영구 재택근무 방침 시사.."조심스럽고 계획적"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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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로고)
(사진=트위터 로고)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전부터 재택근무를 확대해왔던 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가 이동제한령이 해제된 이후에도 영구 재택근무 방침을 시사했다.

트위터는 직무 성격이나 여건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이 영구 재택근무를 원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근을 원하는 직원에게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9월 이전에 사무실 문을 열지 않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시 문을 열 때는 "조심스럽고 계획적이며 사무실별로,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9월 이전에는 극소수의 예외를 빼고는 출장이나 대면 행사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는 자사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재택근무 모델로 전환한 최초의 회사 중 하나였다며, 사무실로 복귀하는 첫 회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매체 ABC는 "포스트 코로나19 세상에서는 사무실이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생겨난 제한 조치들이 겨우 몇 주 만에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막대하게 바뀌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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