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조권이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조권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지난 주 클럽 간 거 해명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새롭게 확산되는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조권에게 다짜고짜 해명을 요구한 것.
이에 대해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라며 "명예훼손으로 인스타그램 캡처, 추적, 사이버 수사대로 넘깁니다. 내가 우스워요?"라고 답했다.
이어 "집에서 '부부의 세계' 봤다"며 "저리 살고 싶을까. 애잔해"라 적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조권은 "팔로우 늘리고 싶어서 저러는 거다. 저리 살고 싶을까? 애잔해하다. 지금 자기 글에 관심 가져줘서 키득키득 거리고 있을 모습도 애잔하다"고 비난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 3월 군에서 전역했으며 오는 7월 뮤지컬 '제이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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