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김완선이 나이가 화제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최근 방영된 MBN '닥터셰프'에 출연해 신곡 '하이힐'에 맞춰 완벽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유현수 셰프는 팬이라면서 애정하는 노래로 '기분 좋은 날'을 꼽았다. 김완선은 신곡 하이힐을 소개한 후 노래에 맞춰 완벽한 그루브로 춤을 춰 여전한 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달 22일 새 앨범과 신곡을 깜짝 발표했다. 팬들을 위해 한정판 LP로도 제작된 이번 앨범은, 2곡의 신곡 'YELLOW'-'High Heels'와 김완선이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8곡을 추가한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YELLOW'는 현 시대 트렌드와 뉴트로 감성을 복합적으로 담아냈고 'High Heels'은 김완선표 맞춤형 댄스곡이다. 가수 엄정화, 숙행 등 많은 동료들이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김완선은 화보 공개 및 라디오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