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신인선, 뮤지컬 '모차르트!' 합류
'미스터트롯' 신인선, 뮤지컬 '모차르트!' 합류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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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을 맡은 신인선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을 맡은 신인선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가수 신인선이 뮤지컬 '모차르트!' 무대에 오른다. 

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신인선이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으로 오는 7월 공연부터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그는 2018년 뮤지컬 ‘투란도트’로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한 바 있다.  

신인선이 맡게 될 ‘엠마누엘 쉬카네더’(이하 쉬카네더) 캐릭터는 오페라 ‘마술피리’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이고 또 배우이면서 프로듀서로 풍류를 즐기는 유쾌하고 매력 넘치는 인물이다.

극중 쉬카네더는 시대를 앞서가는 특별한 감각으로 볼프강 모차르트와 함께 오페라 ‘마술피리’를 제작하며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자유로운 영혼을 더욱 일깨워준다. 신인선은 유쾌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선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10주년 이라는 의미 있는 시즌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라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은 했으나 이렇게 큰 작품에는 처음 이름을 올리게 돼 많이 긴장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이번에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은 김준수 선배님이 심사위원이었는데, 이번에 동료 배우로서 같은 무대 위에 설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더욱 열심히 하고싶다"고 말했다. 

또 신인선은 "대학에 들어가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처음으로 봤던 뮤지컬이 한국 초연무대였다"며 '모차르트!'와의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그는 "이 공연이 10년간 시즌을 거듭한 만큼 저의 뮤지컬 인생도 같이 커왔다"며 "뮤지컬 배우 신인선으로서 바라왔던 꿈의 무대에서 ‘신인선한 쉬카네더’를 선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6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다. 천재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는 김준수와 박강현 그리고 박은태가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아내 ‘콘스탄체’ 역에 김소향, 김연지, 해나, 최고의 권력자 ‘콜로레도 대주교’ 민영기와 손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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