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투투 출신 황혜영이 김지훈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고 김지훈 등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투로 활동했던 황혜영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난 고 김지훈의 모습도 함께 담겨 안타까움을 더한다.
황혜영은 "잊고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오늘 데뷔 26주년. 1994년. 투투. 26년이라니 어마어마하다. 찬란했던 나의 20대 잘 버텼구나. 보고 싶다 친구야"라고 적었다.
1994년 데뷔한 투투는 김지훈, 오지훈, 황혜영, 유현재 4인조로 활동했다.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보컬이었던 김지훈의 가창력이 많은 팬들을 이끌었다.
그러나 1995년 김지훈의 탈퇴와 팀 재편으로 인해 위기를 겪었고, 결국 1996년 해체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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