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오늘의 날씨는 마치 초여름이 된 것처럼 더워지겠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 보시면 과천 26도, 서울과 대전도 25도까지 오르겠다.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은 선선하겠다.

한낮에도 동해가 13도 안팎에 머물겠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25도 가까이 오르면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다.

일부 중부와 영남, 전남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내일 비가오면 건조함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동안 일부 중서부 지역은 공기질이 좋지 않았고, 오후에는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수준으로 회복되겠다.

한편 내일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과 영남에 10에서 4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다.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