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윤유선이 한국에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쳤다.
윤유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는 글을 올려 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온가족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셰프, 나는 도우미"라며 그동안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언급하며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해제 의료진 봉사자 모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다들 힘내셔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윤유선은 지난해 드라마 '어비스', '집우집주', '조선코로-녹두전'에 출연했고 올해 2월까지는 연극 '여자만세 2'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표인봉과 함께 CGN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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