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나태주의 원소속팀 12인조 혼성 케이팝 아이돌 K타이거즈제로(케타 제로)의 지난달 20일 발매된 새앨범 ‘愛’(사랑애)의 수록곡 ‘그별하기’(The starry night)가 주목받고 있다. 

케타제로는 ‘뮤직뱅크’,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에서 분주하게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태권돌' 나태주는 드라마의 주연급 출연, 예능프로와 유명 기업의 광고 모델 출연 요청이 쏟아지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나태주는 한동안 미뤄왔던 팀 활동도 하면서 개인 활동도 병행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백호그림의 화가 의봉 박무수 화백이 자그마치 700호가 되는 대작 작품을 나태주와 케타제로 팀의 성공 기원 선물로 증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케타제로는 그 그림을 팀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사용해 백호의 기운을 받겠다고 흥분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케타제로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의 관관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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