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정우성(47)이 부친상 당했다.
5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의 부친은 이날 오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부산에서 영화 '보호자'를 촬영 중이던 정우성은 소식을 듣고 급히 서울로 향했다.
정우성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려우니 전화나 문자로 위로 부탁드린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당부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이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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