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Olive '밥블레스유2'가 코로나19로 인해 2주간 쉬어간다.
'밥블레스유2' 측은 29일 "출연진 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다.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2주간 휴방예정이며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미국에 다녀온 '밥블레스유2'의 한 PD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CJ ENM 상암동 사옥은 방역 및 폐쇄조치에 돌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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