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곽도원 "이병헌과 연기, 내가 졌다"
'아는형님' 곽도원 "이병헌과 연기, 내가 졌다"
  • 원정희 기자
  • 승인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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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곽도원/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곽도원/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 곽도원이 이병헌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국제수사'의 주역 배우 곽도원, 김희원, 김대명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곽도원은 '배우들과의 기싸움에서 밀렸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나'라는 물음에 "기싸움이라기 보다는 '이렇게 준비했구나'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곽도원은 "(이)병헌이하고 연기를 하는데 병헌이 같지 않더라. 다른 사람이 앉아있는 거다"라며 "'내가 졌다. 준비 좀 더 할 걸' 생각이 들더라.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는데 정말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나도 가끔 병헌이가 병헌이처럼 안 보일 때가 많다. 친구인데, 친구인가 아닌가"라고 능청스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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