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2' 류승룡 "아프리카서 날 알아봐...'킹덤' 인기 체감"
'킹덤2' 류승룡 "아프리카서 날 알아봐...'킹덤' 인기 체감"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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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떡밥 회수하고 분리수거...또 다른 떡밥 깔린다"
5일 진행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류승룡/사진=넷플릭스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류승룡이 '킹덤' 시즌 2의 첫 대본을 접한 후 "난리가 나겠구나, 싶었다. '떡밥'을 '대수거'할 뿐 아니라 깔끔하게 '분리수거'까지 해준다. 여기에 더욱 놀라게 할 '떡밥'을 깔아놓는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5일 진행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전편에서 궁금증을 높였던 요소들, 소위 '떡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킹덤'은 지난해 시즌1 첫 공개 당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서양에서 익숙한 좀비 소재를 '생사역'이라는 역병으로 녹여내며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승룡은 "'킹덤'인기로 아프리카에서 날 알아보는 팬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갔는데 넓은 초원에서 살고 있는 분들이 저를 알아보더라"며 "그런데 저를 보고 처음엔 도망을 가더라. 제 흉내도 내고. 킹덤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고 웃었다. 

극속 류승룡이 맡은 조학주는 왕보다 더 큰 권력을 휘두르며 조선을 지배하는 역할로, 핏줄에 집착하는 조선의 대표적인 양반 캐릭터다. 

그는 "인간의 권력욕과 잘못된 신념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시즌1에서는 확고히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면, 시즌 2에서는 대립자들과 맞닥뜨리면서 긴장감을 주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시즌1이 굶주림을 테마로 배고픔에 내몰린 백성과 역병의 실체, 채워지지 않는 권력의 허기 끝에 탐욕스러워진 권력자들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그려냈다면 시즌2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피를 둘러싼 이들의 걷잡을 수 없는 욕망, 그로 인해 말미암은 피의 사투를 보여준다.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다시 한번 이야기를, 박인제 감독이 합류해 김성훈 감독과 공동연출을 맡았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윤성,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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