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경북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이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황치열은 지난달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황치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은 대구를 포함한 경북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황치열은 지난 2016년부터 팬클럽 ‘치여리더’와 함께 쌀 기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겨울나기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또한 백혈병 소아암 아동 환우 후원,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등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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