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5천만원을 쾌척했다.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쯔위가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쯔위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모두 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쯔위의 성금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확산 방지 등에 사용된다.

앞서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해당 단체에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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