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하루새 15명 늘어...대구·경북서 13명 발생
'코로나19' 확진환자 하루새 15명 늘어...대구·경북서 13명 발생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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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하루새 15명이 늘었다. 전날 영남권에서 첫 확진환자가 나온 후 대구·경북에서만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다.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한국인 여성)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10명은 31번째 확진자와 동일한 교회에 다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1명은 병원 내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의 경우 보건당국이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이외에도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11살 딸(09년생, 한국 국적) 1명이 추가 확인되어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첫 초등학생으로, 확진 환자 중 가장 어리다. 

또 서울 성동구에서도 한국인 남성 환자 1명(43년생)이 추가로 확인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한편,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우리 국민 중 입국 희망자 6명과 우리 국민의 일본인 배우자 1명을 19일 오전 6시 27분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들 7명 전원 무증상으로, 모두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로 이동했다. 14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외부접촉과 격리된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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