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 로또 897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국내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박사' 사이트에서는 16억 1천만원 로또 1등 당첨 영수증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또박사 관계자는 "행운의 주인공은 대리운전 기사를 하는 50대 남성 A씨“라며, ”만일 이 영수증이 허위이면 로또박사 유료가입자 전원에게 500% 보상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로또박사는 사이트에 1등 당첨 영수증과 당첨자의 생생한 전화 인터뷰 내용까지 첨부했다.
로또번호를 마구잡이식으로 조합해 보내주는 타 사이트와는 다르게 로또박사는 1등 만들기 시스템과 수많은 알토란같은 자료가 들어 있는 로또박사만의 자료실, 추첨번호 시스템, 제외 수 시스템 등을 통해 최상의 로또번호만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당첨자들의 로또 구매 용지와 당첨금이 입금된 통장내역까지 상세히 공개해 자칫 거짓정보에 휘말릴 수 있는 회원들에게 더 깨끗하고 정정당당히 다가가고 있어 많은 로또 마니아들에게 칭찬을 듣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로또박사 관계자는 "이제 로또는 과학이다. 더 이상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노력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열매가 바로 로또다"고 주장하며 "로또박사에는 타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1등 만들기 시스템, 로또박사만의 자료실, 추첨번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시스템이 있기에 많은 회원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8일 897회 동행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7, 12, 22, 26, 36' 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1인당 16억1992만2520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566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98명으로 146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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