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사업인 2020년 상반기 '제 19회 필름게이트'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영화 연출 및 시나리오 촬영 등 제작분야의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둔 단편영화 제작 사전 지원사업이다.
공모부문은 20대 이내 단편영화로, 규격, 형식 제한 없으나 반드시 준비중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1차 공모 마감은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1차 예심 통과작 발표는 4월 10일 발표된다. 2차 최종심사 발표는 5월 22일에 진행되며 총 5편이 선정되다.
단편영화 제작비 선정작가(감독) 5명에게 각각 600만 원씩이 지원되며 영화진흥위원회의 일부 후반 작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열어갈 창작분야에 꿈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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