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가 딸 지아의 배꼽티로 인해 갈등이 생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어두운 표정으로 박연수를 향해 "내 배꼽티 어딨어?"라고 물었고 당황한 박연수는 "기억이 안나"라고 발뺌했다.
이를 보던 지욱이는 지아를 향해 "내가 어디있는지 알려줄까?"라고 말하며 "옷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갔어"라고 말했다.
박연수는 "좀 더 크고 입으면 안돼? 배꼽에 바람 들어가면 큰일 나"라고 말했고 지아는 엄마 박연수의 잔소리에 지욱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지욱이는 "내 알 바 아니야"라고 말하며 중립 입장을 지켰다.
지아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박연수는 "엄마가 댄스학원에 보내준다고 했잖아. 그럼 그때만 실컷 입어. 평소에 안 입고 그때만 입는다고 약속하면 사주겠다"고 말했고 지아 역시 수긍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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