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이사 이유, 위치 등이 주목 받는 가운데 돈까스집 1호 수제자가 등장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 집의 모습이 그려졌고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남성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은 그 남ㄴ성을 바라보며 "포방터에서 장사를 했을 때부터 돈까스를 배우고 싶다고 찾아왔다고 하더라. 제주도에 같이 가겠냐는 물음에도 가겠다고해서 함께 온 것"이라고 밝히며 수제자가 생겼음을 알렸다.
사장님은 제자를 향해 "손님들에게 최대한 더 맛있게 만들어 드려야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야한다"라고 말하며 조언했고 함께 재료를 성실하게 준비했다.
첫날 장사에서 사장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100인분을 준비해 장사를 마쳤고 많은 사람들이 아쉽게 되돌아갔다.
한편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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