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연극협회 제정 '제2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시상식...강경림 배우 등 최우수 연기상 4명 수상
인터뷰365 이수진기자 = (사)한국생활연극협회가 제정한 '제2회 한국생활연극대상'에 강영걸 연출의 '작은할머니'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19일 한국생활연극협회에 따르면 13일 동양극장 소회의실에서 가진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최우수 연기상은 연극 '작은할머니'의 강경림과 김정민, '꽃순이를 아시나요?'의 임연비, '아름다운 인연'의 장민정 등 4명의 배우가 차지했다.
우수연출상은 가요극 '꽃순이를 아시나요?'의 복진오 연출이 선정됐다.
우수연기상은 15명이 수상한다. 배우 박명은(복사꽃 첫사랑), 이기권(경로당 폰팅사건), 최영란(마술가게), 박태식(엄마에게 하지못한 말...), 조소현(효녀 심청), 박꿈철(더블유게임), 지순희(경로당 폰팅사건), 유동주(나비), 송경배(작은할머니), 은화신(작은 할머니), 이지현(작은할머니), 이영환(꽃순이를 아시나요?), 장무식(꽃순이를 아시나요?), 김아천(아름다운 인연),이보경 (대머리 여가수) 등이다.
생활연극 공헌상은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수상하며, 생활연극 특별상은 김일현 사진작가와 김건호 동방인쇄공사 기획실장이 선정됐다.
최우수 지회상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고, 최우수 지부상은 경북 경산지부 김지선 지부장이 받는다.
제2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시상식은 1월 20일 오후 5시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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