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나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덕수궁 석조전에서 신년 음악회 개최
[인터뷰이 나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덕수궁 석조전에서 신년 음악회 개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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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사진=문화재청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사진=문화재청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경화와 함께하는 덕수궁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경화는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도 아시아 출신의 음악가도 극히 보기 힘들던 70년대초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50년 가까이 선구자적 음악활동을 전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예술적 경지를 인정받아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고희에 이르는 최근까지도 바이올린의 성경이라 불리우는 바흐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반을 발표하고 베이징, 상하이, 서울, 도쿄, 오사카, 런던, 뉴욕 등 전세계 20회 순회연주회를 가지는 등 도전적 행보를 이어왔다. 2017년에는 크라이슬러, 그뤼미오, 밀스타인 등과 함께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 바이올린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정경화와 함께하는 덕수궁 신년음악회 포스터/사진=문화재청
정경화와 함께하는 덕수궁 신년음악회 포스터/사진=문화재청

이번 음악회는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 2020년을 여는 첫 행사로 정경화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연주자 김태형이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예술혼으로 새롭게 해석한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 등 클래식 거장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석조전을 꽉 채울 정경화 특유의 강렬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그의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년음악회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초청 공연으로 문화재 보호를 위해 애쓰는 문화재지킴이 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오후 5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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