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JTBC 드라마 '보좌관2'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보좌관 시즌3'의 제작 여부에 대한 관심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
드라마 '보좌관'은 국회를 무대로 국회의원 보좌관들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12월 10일 방송된 '보좌관' 시즌2 마지막회와 함께 종영했다.
특히 보좌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곽정환 PD가 시즌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냐는 질문에 "김갑수 씨가 가장 원하고 있다. 다음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장관 다음의 목표가 분명하다. 다음 시즌에 대한 상상도 많이 펼치며 촬영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라고 전해 시즌3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보좌관'은 시즌2에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정웅인, 정만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보좌관2'의 시청률은 10회 기준 5.3%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 역시 5.3%를 기록했다.
한편 JTBC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10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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