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 배우 주진모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그의 아내 민혜연이 SNS를 돌연 폐쇄했다. 이에 그 속사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주진모는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출저가 불분명한 주진모 문자 내용이 유출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라시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여파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주진모의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그의 아내 민혜연의 SNS에도 일부 누리꾼들이 찾아 댓글을 남긴 것. 민혜연은 일부 댓글을 삭제하던 중 돌연 SNS를 살제했다.
주진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전환이나 삭제 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도 그의 SNS에는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번 피해와 관련, 다양한 댓글을 달고있다.
한편 이번 사태로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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