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음원 조작 의혹에 대해 다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박경이 언급해 수면 위로 떠오른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나잠 수는 "여름 정도에 앨범을 냈는데 바이럴 마케팅을 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차트 30위를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수익을 7대 3으로 하고 1년 반 동안 유지가 된다는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타이거 JK는 "이런 건가요 이런건가요 그대 정말 일억인가요라는 가사를 통해 알리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홍보업체 대행사에서 1억이면 음원 차트 순위 조작해주겠다고 한 것.
더불어 말보는 "나도 제안을 받은 적 있다. 하지만 아닌 것 같아서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들이 만들고 있다던 가수들의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발라드를 해야한다"고 자신의 음악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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