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0 신입사원 61명 대상 환영 행사 실시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Make New Frames, Go to the No.1(메이크 뉴 프레임, 고 투 더 넘버원)'. 2020년을 맞이하는 한화생명의 새 슬로건입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6일 한화생명 본사 63빌딩 별관 라벤더홀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환영식에서 이 같이 말하며 "후배 신입사원 여러분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주도하는 새 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환영만찬에는 여 사장을 비롯한 한화생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질문과 회사 선배들의 조언이 이어지며 소통의 장이 열렸다.
여 사장은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들 모두 스스로가 회사의 CEO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는 혁신적 사고를 갖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부문에 합격한 김성환(남, 26세) 신입사원은 "합격 후 입사 동기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였다"라며 "젊은 한화를 추구하는 한화그룹의 신입사원으로서 초일류 보험사로 발돋움하는 한화생명의 주역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화생명은 2020년 채용에서 영업관리·경영지원·글로벌·상품계리·자산운용·디지털 등 6개 부문 61명을 선발했다.
신입사원들은 1월 2일 한화그룹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참가한다. 이후 한화생명 교육과정, 영업 현장 체험을 통해 회사와 보험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뒤, 내년 상반기에 각 부서로 현업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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