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영발전협회, 2019지역단관 우수관람환경개선 콘테스트 우수작 2편 선정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사)한국상영발전협회는 2019지역단관 우수관람환경개선 콘테스트 우수작으로 '금성시네마'와'실버극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국 지역단관 부문의 '금성시네마'(부여)와 관객부문의 '실버극장'(서울)이다.
금성시네마는 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전좌석이 최고급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설치했고, 실버극장은 간판화가의 그림 등을 이용해 실버세대의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서 극장로비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실시된 공모사업은 지역단관의 개성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등 독창적이고 편리한 관람환경 개선을 통한 관객서비스 향상과 영화상영문화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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