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하늬, 인스타그램서 훈훈 의리 과시 "오라버니~"
비 이하늬, 인스타그램서 훈훈 의리 과시 "오라버니~"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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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진=비 SNS
비/사진=비 SNS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비의 몸매에 이하늬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6일 가수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영장을 바라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미 가득한 모습을 풍겼고 이를 본 배우 이하늬는 "오라버니 몸이 넘 울퉁불퉁해요"라고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이하늬는 비의 아내 김태희와 남다른 인연으로 서울대학교 동문이자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얻은데 이어 지난 9월 둘째 딸을 낳았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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