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이상고온 현상에 28일로 개막 일주일 연기
평창송어축제, 이상고온 현상에 28일로 개막 일주일 연기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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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사진=평창송어축제위원회

[인터뷰365 이승민기자] 평창송어축제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개막이 일주일 가량 연기됐다.  

17일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송어축제 개막일이 21일이 아닌 2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따뜻하고 17~18일에 비 예보가 있다"며 연기 이유를 밝혔다. 또 송어를 낚을 낚시터의 얼음 두께가 10㎝에 그쳐 관광객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득이하게 개막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최소 20㎝이상의 얼음이 얼어야 한다.

올해 평창송어축제의 주제는 ‘황금송어와 함께하는 평창송어축제’이다.

송어 맨손 잡기는 평창송어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맨손 잡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 낚시터를 확장할 예정이며 또한 외국에서 온 관광객을 위해 외국인 전용 낚시터를 운영한다.

오대천을 막아 조성한 4개 구역 총 9만여㎡의 얼음 낚시터는 50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송어 맨손 잡기 체험 중 특정 표식의 송어를 잡거나 얼음 낚시터에서 황금색 송어를 잡아 올리면 송어 모양의 황금 인증패를 받을 수 있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축제 기간 총 111돈 순금을 222명의 참여자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전통 놀이로 팽이치기와 썰매 타기, 눈썰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 스포츠인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얼음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놀이로는 범퍼카, 얼음 카트 등이 있다.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제1회 창작 썰매 경연 대회가 개설되고 설상 축구 대회, 수륙양용 아르고 체험과 얼음 기둥, 얼음 조각, 눈 조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김오영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평창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다. 맑은 물에서 자란 평창송어는 맛이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쫄깃하다”며 “가족·친구·연인과 축제장을 방문해 송어 요리와 다양한 체험, 전시 등을 즐기며 겨울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12월 28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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