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주)글로벌비엠에스는 당뇨 전문가로 잘 알려진 약연재한의원 신동진 원장과 유기농 여주 ‘당찬여주추출분말’을 공동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12월 12일 오전 8시 40분부터 공영쇼핑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당뇨 잡는 도깨비 방망이’로 불리며, ‘고야’ 또는 ‘비터 멜론(Bitter melon)’이라고도 불리는 '여주'는 P-인슐린(식물 인슐린)과 사포닌 계열의 모모르데신을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의 건강 지킴이로 아주 유용한 식품이지만 쓴맛이 강해 먹기 힘들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당찬여주추출분말’은 특별한 공정을 거쳐 쓴맛은 잡고 몸에 흡수되지 않는 단맛을 첨가하여 누구나가 여주의 효능 그대로를 섭취할 수 있게 '맛있는 여주'로 개발되었다.
‘여주’는 P-인슐린(식물 인슐린)과 카란틴, 모모르데신이 함유되어 있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공액리놀레산(CLA)까지 함유되어 있다. 더불어 그 밖에 비타민A, B, C 및 식이 섬유, 9종의 필수 아미노산, 7종의 무기질,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물이다.
‘당찬여주추출분말’은 100% 국내산 유기농 여주를 통째(씨 제거)로 사용하고 여주 특유의 쓴맛 때문에 섭취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영양소는 그대로 보전하면서 쓴맛을 잡아주는 공정을 거쳐 입맛이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도 섭취하기가 편하고 분말 형태로 소지가 간편하여 어디서나 활용이 간편하다.
한편, '당찬여주추출분말'은 공영쇼핑 방송과 인터넷몰, 글로벌비엠에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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