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사건 이전 40일 다뤄
-'마약왕' '내부자들' '간첩' 우민호 감독 연출
-'마약왕' '내부자들' '간첩' 우민호 감독 연출
[인터뷰 365 = 박상훈 기자] 배우 이병헌 주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52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은 “WHY HE PULLED THE TRIGGER”(그는 왜 방아쇠를 당겼나?)라는 문구를 활용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대한민국의 가장 긴박했던 1979년을 소개한다.
영화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중 가장 드라마틱한 해로 기억되는 1979년 청와대와 중앙정보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와 관계된 이들은 어떤 심리로 사건에 연관됐는지 담담히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 '마약왕' '내부자들' '간첩'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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