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사람이 좋다' 티파니가 해외 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웨이'에서는 그룹 소녀시대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새로운 음악으로 해외에서 다시 신인 가수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 활동과 달라진 점에 대해 감정을 언급했다. 티파니는 "어릴 때 데뷔해서 항상 밝고 톤도 높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사람이기에 아플 때도, 힘들 때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꼬 덧붙였다.
티파니는 "그래서 심리 상담을 정말 많이 받았다. 힘들 수도 있고, 아플 수도 있지만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우울증이 오려고 할 때 언니가 '힘들어도 돼, 하지만 모든 건 괜찮아질거야'라고 한 적이 있는데 힘이 많이 됐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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