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수익 분배를 문제로 대형 로펌 자문을 받았다고 '뉴스룸'이 보도했다.
JTBC '뉴스룸' 측은 9일 “방탄소년단이 수익 분배 문제로 대형 로펌에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빅히트와 7년 재계약을 맺고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뉴스룸'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과정에서 수익정산 문제와 관련,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룸' 측은 최근 서울 강남 소재 대형로펌 내부망에 “방탄소년단 측이 빅히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스룸' 측은 법적 공방과 관련, 빅히트 측에 문의,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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