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 영화 ‘백두산’이 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동석은 오는 18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시동’에 이어 두 작품으로 겨울 극장가에 나선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남과 북을 오가며 사상 초유의 재난에 맞서는 다섯 인물들의 폭발적인 시너지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총 네 번의 화산 폭발이 예측되고, 한반도를 초토화시킬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비밀 작전에 투입된 북한 요원 리준평 역의 이병헌과 EOD 대위 조인창 역의 하정우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강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의 마동석,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의 전혜진, 그리고 서울에 홀로 남은 조인창의 아내 최지영 역의 배수지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맞서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화 ‘나의 독재자’(2014)의 이해준 감독과 ‘PMC: 더 벙커’(2018)의 김병서 촬영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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